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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끝내는 아이패드 아이튠즈 초기화 방법: 초보자도 가능한 '매우 쉬운' 가이드

by 183sfsfjaf 2025. 11. 30.
5분 만에 끝내는 아이패드 아이튠즈 초기화 방법: 초보자도 가능한 '매우 쉬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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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끝내는 아이패드 아이튠즈 초기화 방법: 초보자도 가능한 '매우 쉬운' 가이드

 

🚀 목차

  1. 아이튠즈 초기화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2. 초기화 전 필수 준비 사항: 백업 및 '나의 찾기' 비활성화
    • 2.1.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
    • 2.2. '나의 찾기' 기능 비활성화 방법
  3. 아이패드 아이튠즈 초기화 매우 쉬운 방법 (DFU 모드): 단계별 가이드
    • 3.1. 아이튠즈(Finder) 실행 및 연결
    • 3.2. 아이패드를 DFU 모드(복구 모드)로 진입시키기
    • 3.3. 'iPad 복원' 진행
  4. 초기화 후 설정 및 마무리

1. 아이튠즈 초기화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아이패드 초기화는 기기의 모든 데이터, 설정, 콘텐츠를 완전히 삭제하고 공장 출하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기기 내의 '설정' 메뉴를 통해 초기화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이튠즈(macOS Ventura 이상 버전에서는 Finder)를 이용한 초기화, 특히 DFU(Device Firmware Update) 모드를 이용한 초기화는 시스템 오류나 부팅 문제가 발생하여 설정 메뉴 접근이 불가능할 때, 혹은 판매/양도 전에 기기를 가장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리하고 싶을 때 사용되는 가장 확실하고 깊은 수준의 초기화 방법입니다.

간단히 말해, 아이튠즈를 통한 초기화는 아이패드의 운영체제(iOS/iPadOS)까지 새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버그, 오류)를 해결하고, 시스템을 완전히 새롭게 구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아이패드의 작동이 느려지거나, 지속적인 오류가 발생하거나,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잠금 해제가 불가능할 때 이 방법이 매우 유용합니다.


2. 초기화 전 필수 준비 사항: 백업 및 '나의 찾기' 비활성화

초기화는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는 과정이므로, 소중한 자료를 잃지 않기 위해 아래 두 가지 준비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1.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

초기화가 완료되면 아이패드의 모든 파일(사진, 동영상, 문서 등)이 영구적으로 사라집니다. 따라서 사전에 iCloud 또는 아이튠즈/Finder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 iCloud 백업: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 > 'iCloud 백업'에서 '지금 백업'을 눌러 최신 상태로 백업을 진행합니다.
  • 아이튠즈/Finder 백업: 아이패드를 PC에 연결하고 아이튠즈/Finder를 실행한 후, '지금 백업' 버튼을 클릭합니다. 특히 백업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저장하면 건강 데이터나 계정 비밀번호 등 민감한 정보까지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습니다.

2.2. '나의 찾기' 기능 비활성화 방법

'나의 찾기'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초기화를 진행하면, 초기화 후 아이패드를 다시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이 사용할 때 Apple ID 활성화 잠금이 걸려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이 기능을 반드시 꺼야 합니다.

  • '설정' > 사용자 이름 > '나의 찾기' > 'iPad 찾기'로 이동합니다.
  • 'iPad 찾기'를 탭하여 비활성화합니다. 이때 Apple ID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 팁: '나의 찾기'가 비활성화되면 활성화 잠금이 해제되어 초기화 후 재설정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3. 아이패드 아이튠즈 초기화 매우 쉬운 방법 (DFU 모드): 단계별 가이드

아이튠즈 초기화의 가장 확실하고 권장되는 방법은 '복구 모드' 혹은 'DFU 모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DFU 모드는 장치가 운영체제(OS)를 부팅하지 않고 컴퓨터와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상태로, 가장 깊은 수준의 복원 및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이 방법은 아이패드의 종류에 따라 DFU 모드 진입 방법만 다를 뿐, 초기화 과정 자체는 매우 간단합니다.

3.1. 아이튠즈(Finder) 실행 및 연결

먼저 PC(Windows) 또는 Mac에서 아이튠즈 또는 Finder를 실행합니다. 최신 macOS 버전에서는 Finder가 아이튠즈 역할을 대신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를 USB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연결 직후에는 아이패드가 인식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3.2. 아이패드를 DFU 모드(복구 모드)로 진입시키기

아이패드 모델별 DFU 모드 진입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단계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아이튠즈/Finder 화면에 '복구 모드에 있는 iPad'가 감지되었다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아이패드 모델 DFU 모드 진입 방법 (복구 모드)
홈 버튼이 있는 모델 (구형 iPad) 1. 아이패드를 끄거나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PC에 연결합니다. 2. 홈 버튼상단(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릅니다. 3. 약 10초 후 Apple 로고가 나타나면, 상단 버튼에서 손을 뗍니다. 4. 홈 버튼은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5. 아이튠즈/Finder 화면에 복구 모드 화면이 나타날 때까지 누르고 있습니다.
홈 버튼이 없는 모델 (iPad Pro 11형, 12.9형 등) 1. 음량 높이기 버튼을 눌렀다 빠르게 놓습니다. 2. 음량 낮추기 버튼을 눌렀다 빠르게 놓습니다. 3. 상단(전원) 버튼을 누르고 계속 기다립니다. 4. 화면이 검게 변하고 Apple 로고가 나타나더라도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5. 복구 모드 화면이 나타날 때까지 상단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결과 확인: 아이패드 화면에는 USB 케이블과 PC 연결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3.3. 'iPad 복원' 진행

아이튠즈/Finder에 복구 모드가 감지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면, 화면에는 '업데이트'와 '복원' 옵션이 표시됩니다.

  • '복원' 버튼을 클릭합니다.
  • 아이튠즈/Finder가 자동으로 최신 iPadOS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아이패드에 설치하여 공장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이 과정은 인터넷 속도와 파일 크기에 따라 수십 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의: 복원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패드의 연결을 해제하거나 컴퓨터를 끄지 마십시오. 이는 기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4. 초기화 후 설정 및 마무리

복원 과정이 완료되면 아이패드가 자동으로 재시동됩니다. 아이패드 화면에 '안녕하세요' 등의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나면 초기화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입니다.

  • 판매 또는 양도 목적: 초기 설정 화면이 나오면, 그대로 전원을 끄고 새로운 사용자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 본인 재사용 목적: Wi-Fi 연결, 언어 선택, Face ID/Touch ID 설정 등의 초기 설정을 진행하고, 이전에 백업해 두었던 iCloud 또는 아이튠즈 백업 데이터를 선택하여 복원하면 이전의 환경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패드는 시스템 오류 없이 깨끗한 상태로 복원되며,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으로 초기화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